토트넘이 또 졌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유 레전드 뤼트 판 니스텔로이 감독이 지휘하는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했다.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의 강한 전방 압박에 수비 진영에서 공을 빼앗겼고, 공을 잡은 한누스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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