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고향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들이 강설로 인해 안전사고나 통행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라”며 “지난해 11월 폭설로 취약해진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해 추가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특례시는 폭설에 대비해 공무원과 보수원을 포함한 제설 인력을 배치하고, 제설차 125대와 굴삭기 15대, 삽날 52개 등의 장비를 동원해 도로와 보도 제설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27일 오전부터 제설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주요 제설 현장을 방문해 대비 태세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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