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시민의 바른 식생활 습관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용 공간 '광명시 식생활교육관'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식생활교육관에서는 ▲ 학교 교육과정 연계 조리 실습 교육 ▲ 식생활 자립이 필요한 청년과 1인 가구 등을 위한 요리 교육 ▲ 전통 식생활 장 담그기 발효 교육 ▲ 독거노인, 어르신 대상 건강식 만들기 교육 등을 진행한다.
박승원 시장은 "식생활교육관이 시민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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