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각 지방공항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공항에서도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됐다.
제주공항에는 이날 새벽부터 급변풍경보와 강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으나, 제주공항 사정으로 항공편이 결항하지는 않고 있다고 공항공사는 설명했다.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한라산 횡단도로인 1100도로와 516도로의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눈꽃버스 운행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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