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서부 내륙 4개 군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27일 오전 9시 기준 4개 시군, 6개 도로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시부터 산청군·거창군, 오전 3시부터 함양군·합천군에 대설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경남도는 도와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4개 군지역을 중심으로 비상대응 1단계를 가동해 도민안전본부, 각 시군 재난담당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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