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서 ‘정권 연장론’과 ‘정권 교체론’이 2주 연속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4주 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는 49.1%,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은 46.0%로 조사됐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는 지난 3주 연속 여당의 정권 연장론의 상승세와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론의 하락세가 모두 멈추면서 양 진영 간 대립은 2주째 팽팽하게 접전 양상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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