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도내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현재 고창·남원·순창·임실·진안·무주·장수·완주·정읍 등 9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돼있다.
무주 덕자∼삼거, 남원 정령치 등 4개 도로를 통제하고 군산∼개야도 등 5개 항로를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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