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발행된 신권 규모가 최근 5년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 명절 전 10영업일 기간에 발행된 신권 액수를 기준으로 올해 신권 발행액은 2조 5684억원이었다.
설 세뱃돈으로 인기가 많은 5만원권 신권 발행량도 최근 3년 사이 45.6%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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