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에서 6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주 종목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47을 기록했다.
7초 인코스에서 일본 이나가와 구루미와 함께 뛴 김민선은 첫 100m를 전체 9위 기록인 10초50에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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