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만명을 간신히 유지하는 충북 보은군이 다양한 인구시책을 쏟아내지만, 효과가 별로 없다.
27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 지역 인구는 3만527명으로 1년 전(3만1천10명)에 비해 483명 줄었다.
지난해부터는 최대 500만원의 인구 유치 포상금을 내걸고, 귀농귀촌 지원 대상에 1인 가구를 포함하는 등 유인책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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