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설주의보로 많은 눈이 내리자 인천시가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강화, 오전 6시 인천과 옹진 지역에 각각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1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하고 있으며 시 99명, 10개 군·구 352명 등 총 451명이 제설작업에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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