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은 국악의 생활화 및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국악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기간은 4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총 21회 운영된다.
남도국악원 단원들이 가야금, 아쟁, 해금, 대금, 사물놀이, 민요·판소리, 한국무용 등 7과목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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