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부회장은 한화그룹의 주요 사업인 방산, 우주항공, 에너지 부문을 이끄는 글로벌 네트워크 리더십을 보여주며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화그룹의 방산사업은 미국과 중동 지역에서의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상명대학교 경영학과 서지용 교수는 “3세 경영 시대가 본격화 하면서 기업 간 비교가 되는 시점인데 김 부회장은 방산에 주력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조선업 등에 여러 가지 협업을 많이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새로운 사업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 부분에 미리 준비했던 사업 포석들이 경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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