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퇴직금 10억 잔치’···서민 시선은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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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퇴직금 10억 잔치’···서민 시선은 ‘싸늘’

27일 금융권에 다르면 5대 은행 중 농협은행은 근무 기간에 따라 희망퇴직 때 지급하는 최대 28개월 치 임금과, 최대 31개월 치까지 나머지 4대 은행의 퇴직금, 그리고 별도의 법정퇴직금은 종합하면 올해 퇴직자들은 평균 4~5억원, 최대치로는 10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높은 예대마진을 기반으로 한 이자 수익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은행이 퇴직금 잔치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연말·연초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2300여명이 희망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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