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최남단 학교' 마라분교, 학생없어 10년째 휴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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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학교' 마라분교, 학생없어 10년째 휴교 '눈앞'

'국토 최남단 학교'인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가 학생이 없어 10년째 문을 열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27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휴교 상태인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의 가파초 마라분교와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의 한림초 비양분교는 올해도 입학하거나 전학 오겠다는 학생이 없어 휴교가 검토되고 있다.

비양분교는 2018학년도에 재학생 2명 중 1명이 졸업하고 1명이 전학 간 이후 신입생이 없어서 1953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휴교했고, 그 뒤로 계속 학생이 없어서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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