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비공개 진료비 정보'에 따르면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독감 현장 검사비는 평균 2만7천362원, 중간금액은 3만원이다.
독감 검사의 경우 비교적 병원별 가격 차이가 큰 편은 아니지만, 일부 의료기관에선 5만원까지 받는 경우도 있다.
의료기관별 가격은 심평원 누리집(www.hira.or.kr) 또는 모바일 앱 '건강e음'을 통해 방문 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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