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사고 여객기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약 2㎞까지 접근했을 때 블랙박스 기록이 중단됐다.” .
이번 보고서는 사고 이후 항철위가 처음으로 공표한 정식 조사 보고서다.
항철위에 따르면 사고기 조종사는 블랙박스 기록 정지 시점으로부터 6초 뒤에 조류 충돌로 인한 메이데이(비상 선언)를 보내는 동시에 고도를 높이는 복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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