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생이 심했죠.”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정협(34·천안시티FC)이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2025시즌을 앞둔 이정협의 마음가짐은 그래서 더 결연할 수밖에 없다.
이정협은 “공격 포인트 10개 이상을 하는 걸 개인적인 목표로 삼았다.팀에는 저뿐만 아니라 득점할 수 있는 선수들이 여럿 포진해 있다.툰가라, 이지훈 등 여러 좋은 선수들이 많아 부담감이나 걱정은 없다”면서 “작년에 아쉬웠던 부분들을 개선해서 천안에서는 다시 꼭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이제는 김태완호 황태자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도록 하겠다.제가 더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