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랑 연락해?" 여친 흉기 위협하고 수십시간 감금한 폭력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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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랑 연락해?" 여친 흉기 위협하고 수십시간 감금한 폭력남친

남성과 연락했거나 만났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마구 폭행하거나 흉기로 위협한 것도 모자라 수십 시간 감금까지 한 2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폭행, 절도, 특수협박, 감금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는 무자비한 폭행도 모자라 B씨를 향해 흉기를 겨누며 위협하거나 휴대전화를 빼앗고 "나갈 생각하지 말라"며 약 13시간 동안 감금한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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