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언니요? 말티즈 같아요.하하.” 연우(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배우 연우가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종영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임지연과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지 않나”라며 “언니를 배우로서 더 좋아하고 존경하게 됐다.사람이 눈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걸 크게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떠나겠다고 했을 때 태영이 붙잡는 신이 있었다.원래 눈물 흘리는 신이 아니었는데 언니 눈을 보니까 눈물이 나오더라”라며 “상대 배우가 이렇게까지 해주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지 않나.바스트샷, 풀샷 딸 때도 그 감정을 다 주셔서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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