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상승 여파로 지난해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900만원 이상 오르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2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민간아파트의 3.3㎡(1평)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4천408만9천원으로 전년(3천500만8천원) 대비 908만1천원(25.9%↑) 상승했다.
지난해 수도권의 평당 분양가는 2천813만6천원으로 전년 대비 15.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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