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드론 레이싱 월드컵 2025' 대회에서 한국 김민찬(21)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사우디 국영 SPA 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50여개국에서 무인기(드론) 조종 선수 140명이 참가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16년 드론 조종법을 익힌 지 불과 석 달 만에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며 '드론 천재'로 이름을 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