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발트해 해저에 설치된 광섬유 통신 케이블이 또 손상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라트비아 공영 LSM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라트비아 벤츠필스 마을에서 스웨덴 고틀란드섬으로 연결되는 발트해 해저케이블이 손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작년 12월 유조선이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사이 발트해 해저케이블을 훼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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