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7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자택에서 80대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50대 아들 A씨가 긴급 체포됐다.
얼마 뒤 A씨는 사경 증세 등 건강 상태가 악화하자 B씨에게 앙심을 품고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
A씨는 당초 “어머니를 살해한 사실이 없다”며 범행을 부인했지만, 옷과 둔기에서 어머니의 DNA가 검출돼 범행이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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