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임에 도전하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70) 벨라루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의 공정성을 둘러싼 서방의 비판을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로 불리는 루카셴코 대통령은 대선의 공정성을 둘러싼 비판을 무의미하다고 치부했다.
1994년 벨라루스의 첫 민주주의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31년째 정권을 유지한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번에도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