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입소스가 SBS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35%의 지지율로 2위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5%)을 20%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에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 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 오세훈 서울시장 6% 순으로 집계됐다.
스스로를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들 사이에서도 이재명 대표는 40%대 중반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여권 주자들(20%대 초중반)을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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