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두코디르 후사노프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른지 단 3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매운맛'을 제대로 느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후사노프를 감쌌지만 후반 9분 만에 후사노프 대신 존 스톤스를 투입했다는 점에서 후사노프의 실책이 치명적이었다고 판단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후사노프가 첼시전의 실수를 만회하려면 리그 경기밖에 방법이 없는데, 공교롭게도 맨체스터 시티의 다음 리그 상대는 첼시처럼 프리미어리그 내 강팀으로 꼽히는 아스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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