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AI로 실시간 산불을 감시하고 드론으로 진화하는 첨단 산불 대비태세를 갖췄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산림에 연기·불꽃 등을 실시간 감지·판독하는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을 2개소(강북권역1, 강남권역1)를 구축할 예정으로, 송전탑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 드론과 연동하여 산불 조기 감지 및 신속 대응에 나선다.
이외에도, 야간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와 협조 시스템도 구축하고, 첨단 드론과 고압 수관을 활용한 산불 진화시스템·산불 차량·산불 진화 기계화 시스템 등 현대화된 산불진압장비를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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