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MF 정신력, 영국이 감탄!…"플라잉니킥 제대로 맞았는데, 보란듯 일어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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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MF 정신력, 영국이 감탄!…"플라잉니킥 제대로 맞았는데, 보란듯 일어서네"

일본 국가대표 주장이자 리버풀의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엔도 와타루가 상대 선수의 플라잉 니킥을 얼굴에 맞고도 다시 일어나는 투혼을 발휘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주심의 어이없는 판정에도 엔도는 벌떡 일어났다.

이날 플라잉니킥을 맞고도 투지를 보여준 엔도에 대해 엔도의 마우스피스가 그를 보호했을 수도 있다는 재미있는 주장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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