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아스널과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상대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에게 결승포를 얻어맞고 0-1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29번째 생일을 맞은 황희찬은 최근 부진에 따라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으나 노르웨이 출신으로 지난해 여름 영입된 장신 공격수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다치면서 비교적 이른 시간인 전반 32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매체에 따르면 울버햄튼 팬들은 온라인 상에서 아스널전 터치를 두고 "황희찬은 도대체 어디로 뛰는 거냐.황희찬 너무 못한다", "황희찬은 정말 형편없다.라르센이 부상 당하기 전까지 잘 한 것은 아니지만, 황희찬의 경기 감각에 놀랄 수 밖에 없다", "황희찬은 내가 본 최악의 선수다"라는 식의 선을 크게 넘는 비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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