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집 타이틀곡 '드립(DRIP)'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화려하게 쏘아 올린 베이비몬스터는 '배터 업(BATTER UP)' 등 오프닝 무대부터 핸드 마이크를 꺼내 들며 '괴물 신예'의 면모를 입증했다.
아현은 "첫 콘서트인 서울 공연을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양현석) 총괄님과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귀한 시간 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힘든 순간이 있을 때 우리를 생각하면서 힘을 받길 바란다.베이비몬스터가 여러분의 집 같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 자리까지 설 수 있게 낳아주신 일곱 멤버들의 부모님께도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아사는 "저희도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다.어릴 때부터 아티스트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이렇게 베이비몬스터로 다 같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고 꿈만 같다.몬스티즈 덕분"이라며 "여러분의 삶에서 저희가 비타민처럼 힘이 되길 바란다.소중한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다.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팬사랑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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