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꼰대' 개리 네빌이 팀 패배 이후 상대 감독과 웃으며 대화를 나눈 첼시 간판 공격수 콜 파머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어 네빌은 "후반전에 너는 경기장에서 충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어.놀라운 선수고 정말 대단하지만 오늘 너를 응원하기 위해 먼 곳까지 온 3000~4000명의 팬들은 경기 끝나고 상대 팀 감독과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을거야"라며 파머의 행동은 원정 팬들에게 무례한 행동이었음을 주장했다.
당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 출전한 경기는 단 3경기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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