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게 임신" 결혼 10년간 딩크인 줄 알았는데 '난임' 고백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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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게 임신" 결혼 10년간 딩크인 줄 알았는데 '난임' 고백한 여배우

그러면서 "평소에 짜게 먹는 편은 아닌데, 요즘엔 일부러 짜게 먹으려고 한다.저혈압 때문에 그렇다 "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23살에 결혼한 한가인은 2016년 첫째, 2019년 둘째를 품에 안았다.

결혼 10년 차임에도 아이 없이 딩크족으로 지냈던 이들 부부는 3번의 유산과 시험관 시술을 거쳐 두 자녀 를 낳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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