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최초로 '피고인' 신분으로 전환됐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당초 구속 기간을 오는 6일까지 연장한 뒤 윤 대통령에 대한 대면 조사를 주말에 진행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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