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26일 밤 10시 30분 마지막 회를 방송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종지부를 찍는다.
극 중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옥태영 역을 맡은 임지연은 "옥태영은 연기하면서도 나 스스로 응원하게 되는 애틋한 캐릭터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영우는 천승휘 역을 맡아 묵묵히 옥태영을 지켜온 인물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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