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LA 산불로 대회 연기... 일정 재조정해 조속 해결할 것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골프 선수들이 세계 무대의 중심에서 활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던 만큼, 2024년 첫 LPGA 대회 개최가 확정되었을 때의 기쁨도 컸다고 회상했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타이틀 스폰서인 퍼힐스와 LPGA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대회 일정 재조정과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LPGA 투어는 지난 25일 대회 개최권자의 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들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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