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건강기능식품이 주요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 트렌드 조사 업체인 칸타 타이완(Kantar Taiwan)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만 인구 100명 중 55명이 지난 1년 간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했고, 1인당 연평균 소비 금액은 약 8600대만 달러(약 38만2100원)에 달했다.
데이트 분석 업체 Ln Data에 따르면 고령 인구 비율 증가에 힘입어 대만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17.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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