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새벽+야간 운동→활기찬 분위기까지…SSG, 플로리다 캠프 공식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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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새벽+야간 운동→활기찬 분위기까지…SSG, 플로리다 캠프 공식 훈련 돌입

새벽 개인 운동, 공식 훈련, 야간 운동까지 많은 훈련량을 통해 유망주들이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했다.

한두솔은 "작년에 스티브 홍 코치님이 제안해 주셔서 최민준, 박대온 형과 새벽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이번 캠프 때도 새벽 운동을 이어가려 했다.첫날부터 일찍 나와 운동하니 힘도 나고 동기부여도 됐다"며 "하루를 길게, 알차게 보내기 때문에 무엇보다 보람찬 것 같다.캠프가 끝날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나올 생각이다"고 전했다.

김건우는 "(한)두솔이 형과 룸메이트인데, 형이 먼저 권유해 주셔서 흔쾌히 동참했다.하루를 일찍 시작하면 그만큼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되는 듯하다"며 "새벽 시간에 생각도 더 잘 되는 듯하다.미리 나와 개인 운동하고 준비하는 게 훈련 시간에 맞춰 나오는 것보다 더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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