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부산 BNK가 김소니아의 '원맨쇼'를 앞세워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선두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BNK와, 후반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한은행은 경기 내내 치열하게 맞붙었다.
그러다가 종료 1분 46초 전 신한은행 김지영에게 페인트존 득점을 내주고 종료 1분 44초 전 이경은에게 외곽포를 얻어맞아 1점 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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