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하다 편의점 불 지른 40대 점주 온몸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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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싸움하다 편의점 불 지른 40대 점주 온몸 화상

부부 싸움을 하던 중 인화물질에 불을 붙인 40대 편의점주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8분 만에 진화됐지만 편의점주인 A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경제적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격분해 자기 신체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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