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원주민 권리 활동가와 시민 등 수만명이 건국기념일로 불리는 '호주의 날'인 26일(현지시간) 주요 도시에서 원주민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 외에 원주민 지도자들의 연설, 원주민 음악회 및 예술 공연 등도 이어졌다.
한편 수천명의 다른 호주인들은 바비큐 파티나 정치적 행사 등을 열어 호주의 날을 기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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