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김민재?' 3분 만에 와르르 '엉엉 울었다'…충격의 데뷔전 "영어도 못 하잖아" 후사노프 향해 조롱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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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김민재?' 3분 만에 와르르 '엉엉 울었다'…충격의 데뷔전 "영어도 못 하잖아" 후사노프 향해 조롱 속출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의 성적표다.

특히 이날 선발 명단에 들어 감격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후사노프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더욱 주목받았다.

오직 후사노프만 웃을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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