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 과정에서 '의원'이 아닌 '요원'을 끌어내라고 했다는 등의 반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측에선 "국민을 너무 바보, 멍청이로 아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누가 누구를 계몽한다는 거냐.국민이 우매해서 국민을 계몽한다는 것이냐"며 "계몽할 정도의 수준도 안 되는 분들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라 더 어처구니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그럴 거면 '계엄'이 아니라 '개헤엄'을 발령했다고 하던가 '게임'을 했다고 얘기하는 게 낫다"며 "국민을 상대로 끝까지 말장난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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