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구독자 약 30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쓰복만(35·본명 김보민)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하며 부정 선거론을 주장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55)을 지지하는 취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올렸다가 이를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쓰복만.(사진=SNS) 쓰복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한길이 최근 유튜브에 공개한 ‘2030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이란 제목의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쓰복만의 영상 공유 사실이 논란으로 이어지자, 과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쓰복만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해 빈축을 샀던 일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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