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이 이동하는 명절, 물건 분실도 자주 일어난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이 코레일과 SR에서 제출받은 2020~2024년 부정 승차 단속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설과 추석 연휴 부정 승차 단속 건수는 2만 1776건이다.
명절 연휴 부정 승차 단속 건수는 2020년 9440건에서 2021년 9506건으로 소폭 증가했고, 2022년 1만 1244건으로 1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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