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한남동 관저 관할' 용산 소방서·파출소 격려방문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관할로 둔 서울 용산소방서와 한남파출소를 찾아 소방관과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용산소방서와 한남파출소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한남동 관저 앞에서 잇따라 열리는 탄핵·수사 찬반 집회를 일선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후 한남파출소를 찾은 권 위원장은 "요즘 근처에서 일어난 시위 때문에 주민들의 소음 신고가 많았던 것으로 들었다"며 "한남파출소가 굉장히 힘든 조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격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