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산불 감지·드론으로 진화…서울시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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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산불 감지·드론으로 진화…서울시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서울시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인공지능(AI)으로 실시간 산불을 감시하고 드론으로 진화하는 첨단 산불 대비태세를 갖췄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산림에 연기·불꽃 등을 실시간 감지·판독하는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을 강북권역(노원구 수락산)과 강남권역(구로구 천왕산) 총 2개소를 구축할 예정으로, 송전탑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 드론과 연동해 산불 조기 감지 및 신속 대응에 나선다.

이외에도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3~4월 산불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친환경 산불지연제를 사전 살포할 계획이며 산불 발생 시에는 군, 경찰,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신속히 대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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