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옥중 설 메시지 "尹 파면과 엄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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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옥중 설 메시지 "尹 파면과 엄벌 다가온다"

자녀입시 비리 등 혐의로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 서신을 통해 “‘3년은 너무 길다’가 실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지난달 16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서 수감되기 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조 전 대표는 편지에서 혁신당 당원들에게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헌신해오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노고 덕분에 ‘3년은 너무 길다’가 실현되고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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