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인 자기 아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같은 학교 교사를 찾아가 협박한 남편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A씨는 2023년 5월 9일 오후 자기 아내가 근무하는 학교를 찾아가 피해자(동료 교사)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상담교사였던 A씨 아내가 2022년께 피해자의 교내 성추행 의혹을 공론화하며 두 사람 간 언쟁이 벌어졌고, 피해자는 A씨 아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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