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경기도 역사에서 볼 수 없었던 구체적인 계획에 따른 경기북부 발전 전략이 2025년 본격화된다.
김동연 지사가 민선 8기 경기도지사 선거의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국회·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로 잠시 주춤한 사이 투트랙 전략으로 제시한 ‘경기북부 대개조 계획’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이에 대한 시작을 알리는 사업으로 지난 21일 포천시에 소재한 포천여성회관에서 경기북부 최초로 경기도교통연수원의 북부지역 운수종사자 신규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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